▲ 서울아산병원 94병동 직원들이 복도에 게시된 칭찬카드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외과간호2팀 94병동 직원들이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칭찬 릴레이’ 캠페인을 최근 진행했다. 따뜻하고 기분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는 35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칭찬하고 싶은 동료를 정해 고마운 점, 칭찬하고 싶은 점 등을 작성해 서로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박영아 유닛 매니저는 “서로 배려하며 협업하는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칭찬과 격려의 문화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