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와 의공학연구소 연구진이 10월 25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52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전재용 교수와 의공학연구소 천화영 연구원은 ‘통증 없이 간단하고 편리하게 검사할 수 있는 림프 조영술을 향해: 림프 표적 마이크로니들 패치(LMP)’를 주제로, 재활의학과 차승우 교수는 ‘뇌졸중 환자에서 뇌파 기반의 뉴로피드백이 병변 측 운동피질의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각각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재활의학과 김원 교수, 이승학 교수, 고다빈 연구원은 ‘중증 질환 동물 모델에서 운동이 전신 및 근육 회복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