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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가 8월 31일 대한간학회-GSK 학술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교수는 ‘만성 B형간염에서 자연적 s항원 소실과 치료적 s항원 소실의 장기 예후 비교’라는 논문으로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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