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내과 정혜현·오충렬 임상강사, 내과 장윤정 진료전문의가 9월 2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14회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정 임상강사는 ‘Grade 3이면서 Ki-67이 낮은 진행성 소화기 신경 내분비 종양 환자에서 테모졸로마이드-카페시타빈(TEMCAP) 요법에 대한 2상 연구’를 주제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오 임상강사는 ‘전이성 혹은 절제 불가능한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혹은 POLE 변이를 동반한 대장암에서 더발루맙의 효과에 대한 2상 연구’를 주제로, 장 진료전문의는 ‘국내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임종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 및 임상 분야의 변화: 단일기관 후향적 연구’를 주제로 각각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