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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병문 교수가 4월 16일 열린 2022 대한마취약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초록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레미마졸람으로 전신마취를 받는 환자에서 바이스펙트럼지수가 60 미만으로 잘 유지되지 않는 환자들의 빈도 및 특성 파악 연구’라는 주제를 발표해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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