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안과 차흥원 교수, 김재용 교수, 남상휴 전문의
서울아산병원 안과 의료진이 6월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외 학회에서 수상했다.
차흥원 교수와 남상휴 전문의는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수상했다. 차 교수는 백내장, 굴절 수술과 안과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장 우수한 안과 의사에게 수여하는 골드메달을 받았고, 남 전문의는 ‘토끼·영장류 등 전임상 동물실험을 통한 국내 개발 인공각막 이식 수술의 효능 및 생체적합성 검증’이라는 연구 성과로 우수세션상을 받았다.
한편 김재용 교수는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한국인에서 근시 치료를 위한 라식 수술 후 3년 경과에 대한 다기관 코호트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