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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김호진 교수가 6월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창의적인 연구활동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수준 향상에 기여한 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심장판막 수술 후 수술 사망률에 대한 위험 예측 모델’이라는 주제로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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