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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채희동 교수가 6월 26일 열린 대한비뇨부인과학회 제25차 학술대회에서 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비뇨부인과학회는 1998년 창립 이래 비뇨부인과 및 골반재건학 분야의 학술·연구활동을 통해 여성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채희동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2년 7월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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