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가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제20회 화이자의학상 중개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화이자의학상은 우수한 연구 성과로 국내 의학계 발전에 기여한 의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 교수는 규칙적인 운동과 비만 예방에 관한 기전을 확인해 국내 비만 연구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2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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