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황규삼 교수·권혜미 교수·장화영 전문의·김지영 레지던트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이 3월 18일 열린 대한이식마취학회 제10차 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황규삼 교수는 ‘관상동맥 질환을 가진 심한 간질환 환자의 간이식 후 5년 생존율’을 주제로 한 연구로 학술대상을 받았다. 권혜미 교수는 ‘간이식 후 1년 생존율 예측 인자 : C-반응성 단백질/알부민’을 주제로 APM논문상을, 장화영 전문의는 ‘간이식 후 장기 생존에 대한 승모판막 및 대동맥판막 석회화의 유병률, 위험요인 및 임상적 의미’를 주제로 우수포스터상을, 김지영 레지던트는 ‘만성 간질환의 급성 악화에 따른 간부전 환자의 간이식 후 사망률 예측에서 CLIF-C ACLF 점수의 우수성: MELD-Na 및 MELD 3.0 점수와의 비교’를 주제로 최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