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동정 대한간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수상 2023.06.01

▲ (왼쪽부터)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최종기·최원묵 교수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5월 18일부터 3일간 열린 대한간학회 국제학술대회(The Liver Week 2023)에서 수상했다.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는 간 분야 연구에서 독창적이며 혁신적인 연구 업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도연구업적상을 받았다.

 

최종기 교수는 ‘B형간염 표면 항원 소실이 B형 간염 관련 간세포암 수술적 절제 후 후기 재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학술상을, ‘B형간염 표면 항원 소실 후 간세포암 발병위험 예측’을 주제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 (왼쪽부터)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홍혜연 전문의, 방사선종양학과 윤상민 교수, 융합의학과 탁은영 교수

 

최원묵 교수는 ‘e항원 양성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기저 바이러스 수치와 치료 중 간세포암 발생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주제로 젊은 연구자상을, 홍혜연 전문의는 ‘간세포암에서 렌바티닙과 지질친화성 스타틴의 항암작용 상승효과’를 주제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방사선종양학과 윤상민 교수는 ‘고령 간암 환자에서의 체부정위방사선치료 결과’라는 주제로 대한간암학회지 논문상을 받았고, 융합의학과 탁은영 교수는 ‘간 섬유화 생태연구를 통한 miRNA 기반 치료용 재건줄기세포 생체 내 유도기술 개발’ 연구가 대한간학회 기획과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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