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난청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난청이 생기면 인지 기능이 떨어져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우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나이가 들면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이를 이명으로 여길 수 있지만, 
이는 난청으로 손상된 청신경계가 뇌에서 소리를 만들어내어 이명 증상처럼 나타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난청 환자는 청력 역치가 30dB로 비행기 소리를 겨우 들을 정도여서 이는 소통하기에 많이 어려운 단계에 속합니다. 
그런데 인공와우수술을 하면 청력 역치가 103.5dB까지 향상되어 시계 초침 소리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되기도 합니다.

02:23 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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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난청 환자의 인공와우수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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