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7월 30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박승일 병원장,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박승일 병원장이 대한병원협회와 종근당이 공동 제정한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상’을 수상했다. 박 병원장은 변화와 혁신을 기조로 우리 병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며 ▲18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병원’ 선정 ▲뉴스위크 ‘2024 세계 최고 병원’ 세계 22위 등 병원 문화 개선과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병원장은 상금 2천만 원을 중입자치료기 도입을 위한 병원발전기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1억 8천만 원을 기부했다. 박 병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지금의 서울아산병원을 만들기 위해 애써 오신 선대 병원장님들과 병원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존경받는 병원의 병원장이라는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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