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채희동 교수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채희동 교수가 5월 15일 울산대학교 제18대 의무부총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5월 15일부터 2025년 4월까지다.
채 교수는 2000년 울산의대 산부인과학교실에 부임한 이후 ▲교무의학과장 ▲학생부학장 ▲교무부학장 ▲제16, 17대 학장을 역임하며 울산의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채 교수는 “의대 교육과정 개편의 완성, 교육장 이전 등과 관련한 문제, 대학 시스템의 슬림화 등 변화를 시도하는 데 있어 산적한 과제들이 많다. 울산의대 구성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